자산관리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와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하여

코대장 2022. 5. 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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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저 또한 연금저축에서 채권 상품을 운용하고 있어 관련된 부분을 함께 공부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사실 연금저축에서 주식(S&P)상품의 경우 손실에서 많은 회복을 하였으나, 채권 상품은 여전히 큰 폭의 하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장단기 금리 차이와 학습을 통해서 앞으로 대응 전략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 유투브 전인구 님께서 좋은 영상 올려주셨으니, 오늘은 이 영상을 보며 함께 공부 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88kz0hj_Y&t=123s

 

 

1. 금리역전현상? 장단기 금리역전?

금리 스프레드(장단기금리차) = 미국채 10년물 금리 - 2년물 금리


스프레드 값이 마이너스가 되면 금리 역전 현상이라고 합니다. 경기전망은 점점 침체되고 물가는 계속 올라가면서 2년물이 더 위로 올라간다. 한마디로 물가는 오르고 경기가 침체되니까 "스태그플레이션"(인플레이션 + 경기침체) 이 되는 것이죠.

요즘 미디어를 통해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한 뉴스를 많이 접하셨을꺼에요.

네이버 뉴스

유튜브에서는 아래와 같이 FRED 제공하는 차트를 통해서 장단기 금리 역전 이후 경기 침체가 왔던 것을 설명하고 있고요.

FRED 10년물 - 2년물 금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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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단기금리 < 장기금리

But!!!
장기금리(=채권, ex.미국채10년물) 수익률이 단기금리(=채권, ex.미국채2년물) 보다 낮은 현상 참, 보기 드문 현상!!
쉽게 비유해보면 은행예금만 보더라도 길게 넣는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높은 이율을 주죠. 장기 1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을지 알 수 없고 다시말해 단기보다는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더 높은 금리를 (시장이) 주게됩니다.

채권시장에서 단기채보다 장기채를 더 선호한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
- 내일은 투자왕 김단테

 

장기채를 더 선호한다?
장기채 선호 -> 장기채 매수 -> 장기채 가격 상승 -> 장기채 금리 하락

그렇다면, 정상적이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이 좋아질 것으로 본다는 의미
반대로
장기채 금리의 하락 경기침체를 의미


첫번째 이유, "수익률이 떨어진다" → "채권 가격이 올라간다." 즉, 누군가 이 채권을 사들이려는 사람이 많다라는 것. 경기 침체되니까 어차피 주식에 투자했으면 손해 볼 것 같으니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인 채권. 그중에서 10년짜리 채권에 투자 수요 몰리게 됩니다.
파는 사람은 적어지고 사는 사람은 많아져 가격은 계속 올라가 결국에는 금리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유, 경기 침체되면 연준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꺼냅니다. 기준금리 인하하면 과거의 채권들은 금리가 높은 것을 적용해줬기 때문에 핫! 레어 아이템이 됩니다. 따라서 채권 가격이 상승하게 되죠. 근데 앞으로의 경제는 나빠질꺼라 금리 인하를 할 것이고, 아! 그럼 지금 채권 투자를 하면 돈을 벌 수 있겠네? 라는 심리가 우세해지면 투자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미국채 2년물의 경우 물가와 연동이 깊습니다.


물가가 올라가는 만큼 채권에 투자를 하면 그것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겠죠. 채권이자보다 물가가 더 높으면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따라서 단기채권의 경우 물가에 연동돼서 이율이 오르고 내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