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리밸런싱] 22년 1월 연금저축 리밸런싱

코대장 2022. 1. 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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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그 동안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21년 12월. 개인사적으로는 서른 중반의 나이에 두번째 이직을 하게 되었고 이사는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서울로 올라 오게 되었습니다. 유투브나 블로그 보다보니 "2021년 회고" 등의 제목으로 글들이 올라 오던데, 저도 늦지 않은 시기 내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현재 운용하고 있는 개인연금저축 리밸런싱(월별)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관련 포스팅을 우선적으로 남겨봅니다. 저는 전통적 자산배분(주식:채권 6:4 비율)으로 연금저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21년 12월 리밸런싱에 대해서는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해보세요. 엑셀로 관리하는 자산배분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겼습니다. 

 

1. 자산데이터 분석 및 수익률

  • 집계기간 : 2021. 11. 1. ~2022. 1. 2.

2021년 11월 1일부터 ETF 차트를 한번 보죠. 상관계수 -0.52 값을 보였습니다.

ETF Plotting

  • 집계기간 : 2021. 12. 1. ~2022. 1. 2.

상관계수 -0.841로 주식과 채권간의 상승,하락이 좀 더 뚜렷한 반대 경향을 보였습니다. 전통적 자산배분은 참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좋은 자산배분 방식인 듯합니다. 물론 아직까진요.

리밸런싱 계산결과 이번달에는 주식을 6개 매도하고 채권을 10개 매수하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내일 9시 땡! 하면 리밸런싱 해야겠습니다. 

이번달까지 수익률 인증입니다.

자산배분 손익률

2. 자산운용 확대

연금저축은 400만원까지, 개인 IRP는 3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죠. 그래서 21년에는 세액공제 한도까지 꽉꽉 채워서 넣어 봤습니다. 다만, 현재 투자운용은 연금저축만 해당해서 하고 있는데, 개인 IRP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 운용해볼지 고민이네요. 전통적 자산배분 방식으로 합쳐 투자할지 더 나은 ETF가 있을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