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대한 답을 두괄식으로 적어본다. 언젠간 반드시 써먹을 날이 온다. 소확행, 욜로족 등 한 때 유행했던 단어들이 점점 사라지고 대신에 부의추월차선, 파이어족, 영앤리치 등으로 시대가 변했다. 나도 내가 가진 능력치를 끌어 올리며,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해보고 싶었다. 말그대로 돈을 더 벌고 싶었다. 뭐가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모바일 앱 개발은 경험이 없으니 유투브를 보며 공부하고 능력치도 올리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앱에 광고를 달아서 과자값이라도 벌어 보고자 했다. 지금 돌아보면 아득하다. 신혼 때였고 아이가 없어 그만큼 앱개발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 지금은 퇴근하고 발 닦고 아이랑 같이 자기 바쁘니 말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등록은 그나마 저렴했지만, 그렇게 비싼 돈을 들여가며 iOS 개발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