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온이 점점 오르고, 추위에 움츠렸던 몸도 점점 펴지는걸 보니 겨울이 가고 있나 봅니다. 퇴근길 해질녘 뜨끈한 국물이 땡겨 방문한 식당 후기 남겨 봅니다. 위치는 월곡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초초역세권이라 밥 먹고 지하철 타고 집에 오기 좋았습니다. 가게 밖 우리문에는 “24시간” 이라고 적혀 있는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테이블은 4인 8-9개 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표에요. 사실 저는 두번째 방문인데요. 이번에도 “칼국수 + 김밥” 조합으로 갔습니다. 두 개 같이 먹어도 8천원이네요. 지난번 유투브에서 박막례 비빔국수 잠깐 보고서 비빔국수 먹을까 했는데, 그냥 뜨끈한 국물 있는걸로 주문 했어요. 비빔국수 다음주에 먹어야지! 크하! 이렇게 두개 시켜 먹으면 배가 딱 찹니다. 욕..